사는얘기

찹쌀떡같은 우리 고양이 귀여운 단비.

슈퍼블로거 2016. 3. 8. 15:48

 

 

찹쌀떡처럼 귀여운 우리집 고양이 단비입니다.

 

저렇게 식빵자세를하고 앉아서 쉬는모습을 보면 왜이렇게 위여운건지...ㅋㅋㅋ 정말

사랑스랍다는 말이 절로나오죠~ㅎㅎㅎ 저 궁둥이~ 한입 깨물어주고싶다니까요?ㅋㅋㅋ

자꾸 토닥이고싶은 그런 부드러운털~!! 어쩜좋아요 ㅋㅋㅋ 히히히히

 

그나저나 이제 슬슬 털이 많이빠지기 시작했어요.... 이제 날이 더 따듯해지면

 

얘도 털갈이를 시작하거든요.... 털갈이 시작하기전에 한번 미용실 다녀와야하는데~

이사온지 얼마안된 동네라서 어느 샵을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다가 한곳을 발견해서 들어갔더니... 고양이 미용은 안한다며 ㅜ.ㅜ

에잇~!! 오늘 샵에 다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당장 다음달에는 꼭 샵을 가야겠네요~ 저희 부부도 4월에는 자전거 여행을 다녀올꺼라

엄마집에 우리 고양이 맡길때는 털이 날리면 안되니깐!!!ㅎㅎㅎ

 

확실히 털이 있는게 귀엽고 이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정말 안밀면 감당이안되요~

ㅠㅠ 미안하다 단비야~ 엄마의 욕심이 아니라...진심 ㅋㅋ한번은 밀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