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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목나무 헐어써 회목나무 써어헐

이제 꽃이피는 개절이에요~ㅎㅎ 저히집 앞 목련나무는 이제 목련꽃이 절반이상 폈어요~

3일전부터 꽃망울이 터질듯하더니~ 어제오늘 꽃이 활짝폈네요~ 내일이면 더 이쁘게 활짝필것같아요~

ㅎㅎ 예전에는 고등학교다닐때 학교 화단에 목련이 피는걸 볼수있었는데~

이번에 이사온집에서 이렇게 봄의꽃 목련이 피는걸 볼수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목련꽃은 차로도 만들어 마실수 있다고 하네요~ 건강에도 좋고 향도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축제와 함께 많이볼수있는 벚꽃~ 이제 슬슬 필준비를하고 있을것같아요~

아마 제 생각에는 다음주 주말이나~ 다다음주에는 서울과 경기북부에 가득 필것같에요~ㅎㅎㅎ

벚꽃이 활짝핀뒤 꽃잎이 조금씩 떨어질땐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노랑 병아리같은 꽃 개나리~ㅎㅎ 어렸을때부터 정말 많이봤었는데~

요즘에는 보기가 힘드네요~ 흔하지 않은것같아요~ 초등학교시절~ 학교가는길에 항상 개나리가 있어서

매년 봄마다 꽃구경하고 그랬는데~ 왠지 벚꽃에 밀린느낌 ㅜ.ㅜ

진달래~!!ㅎㅎ 전 개인적으로 진달래가 너무 좋아요~ㅎㅎ 향도 너무좋고~!!

진분홍이 가슴속을 뜨겁게한다고 해야할까요?ㅎㅎ 그리고진달래꽃은~ 산에 핀 꽃을

멀리서 봤을때 그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것같아요~ㅎㅎ 어렸을때는 진달래꽃을 따서~

먹은적도 있어요~ㅎㅎ 할어머지가 진달래꽃과 무궁화꽃잎을 따서 먹곤하셨거든요~

ㅎㅎㅎ 지금은 꽃잎이 불쌍해 먹지는 않지만~ㅎㅎㅎㅎ 올해 진달래꽃이 많이폈으면 좋겠네요~!!

자전거~!! 어렸을때부터 정말많이탔습니다.~!!

초등학교시절 학교가 멀었던 저는~ 학교갈때 항상 자전거를타고 등하교를 했었는데요~

제가 자전거를 처음타기 시작한때는 5살부터였어요~ 그때는 보조바퀴가 달린

4발자전거를 탔었었죠~ 그러다가 보조바퀴가 자연스럽게 빠지고나서~

6살때 두발자전거를 탔어요~ㅎㅎ 정말 빨랐던것 같네요~ 그렇게 자전거는 저의 친구가 되었고

지금도 저의 친구로 남아있습니다. 어제는~ 남편과 함께 시댁에 갔었어요~

시댁은 저희집에서 40키로 정도 떨어져있는데..예전에 이사문제때문에 시댁에

자전거 두대를 맡겼었거든요~ 이제는 자전거를 탈계절이와서

시댁에서 저희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습니다.~ 40km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오는게 쉽지는 않죠~

그래도 정말 재밌었어요~ 허벅지 근육이 터질것같은 느낌인데도~

그 시원한 바람과 뿌듯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자전거는 규칙적으로 타면 폐활량도 늘어나고 혈액의 양이 증가해

산소 운반능력이 향상고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너무 좋아요~

또 혈관의 탄력성이 좋아지고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와 하체 근육의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죠~!!

너무 좋은 운동~!! 쉽고 즐거우니 우리다같이 타봐요!!

찹쌀떡처럼 귀여운 우리집 고양이 단비입니다.

저렇게 식빵자세를하고 앉아서 쉬는모습을 보면 왜이렇게 위여운건지...ㅋㅋㅋ 정말

사랑스랍다는 말이 절로나오죠~ㅎㅎㅎ 저 궁둥이~ 한입 깨물어주고싶다니까요?ㅋㅋㅋ

자꾸 토닥이고싶은 그런 부드러운털~!! 어쩜좋아요 ㅋㅋㅋ 히히히히

그나저나 이제 슬슬 털이 많이빠지기 시작했어요.... 이제 날이 더 따듯해지면

얘도 털갈이를 시작하거든요.... 털갈이 시작하기전에 한번 미용실 다녀와야하는데~

이사온지 얼마안된 동네라서 어느 샵을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다가 한곳을 발견해서 들어갔더니... 고양이 미용은 안한다며 ㅜ.ㅜ

에잇~!! 오늘 샵에 다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어요~

당장 다음달에는 꼭 샵을 가야겠네요~ 저희 부부도 4월에는 자전거 여행을 다녀올꺼라

엄마집에 우리 고양이 맡길때는 털이 날리면 안되니깐!!!ㅎㅎㅎ

확실히 털이 있는게 귀엽고 이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어요..... 정말 안밀면 감당이안되요~

ㅠㅠ 미안하다 단비야~ 엄마의 욕심이 아니라...진심 ㅋㅋ한번은 밀어야함...

드레이크 앤 조쉬 Drake & Josh

2004년도부터 미국에 방영된 미국 시트콤이에요~ㅋㅋㅋ

어렸을때 티비를 틀면 나왔었는데요~ㅋㅋ 제가 중고등학교때~ 봤었어요~

사실 제가 보려고해서 본게아니라~ 남동생이 있었는데~ 남동생이 이걸

엄청좋아해서 매일매일 봤거든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보게됐죠ㅋㅋㅋㅋ

내용은 트레이크와 조쉬는 의붓형제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시트콤이에요~

보통은 여동생 메건을 골탕먹이거나 학교 과제나 친구들과 지내는 이야기를 다루죠~ㅋㅋㅋ

진짜 그당시 저도 너무 웃겨서 깔깔거리며 봤었는데~ 당시 남동생은 ㅋㅋ

더좋아했었죠~ㅋㅋ 지금 다시보고싶어서 찾아보는데 정보를 잘 찾을수 없네요 ㅜ.ㅜ 아쉽다

야옹~!! 야옹~! 니야옹~!! 우리집 고양이 나비입니다.

집에서 작업하는 저는 어김없이 책상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데....

먼가 발아래서 따듯한 기운이 스윽~! 지나가는느낌~!! 깜짝놀래서 처다보니~!

우리 나비가 저렇게 쳐다보는거에요~ㅋㅋ 완전 홀릭홀릭~!♡_♡

이렇게 북실북실 부드러운 솜뭉탱이 고양이가 쳐다보면 안반할수가 없죠~

어제 기사에서 봣는데~ 선우선? 배우 선우선시가 집에서 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데~ 우리집 나비랑 같은 고양이를 여러마리 키우더라구요~ 헐...이랬습니다.ㅋㅋ

사실 우리집도 고양이 한마리 키운는데 털이 장난아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일년에 두번 미용을하죠..ㅋㅋ 겨울만빼고

 짧은털을 유지하고있어요~ㅎㅎㅎ

거기서 선우선씨가 하시던말이~

그냥 이렇게 지켜만 보고있어도 하루가 금방가요~

이러는데 그말에 공감하고 말았어요`ㅎㅎㅎㅎ

그냥 지켜만봐도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거든요~ㅋㅋ 이게 ....

고양이를 키우는 묘미 아닐까해요~!!ㅋㅋ

우리야옹이 지말하는줄알고 저렇게 쳐다보네요....ㅋㅋ

지금 우리가 영화로 접하고 있는 아이어맨이나 어벤져스 토르 헐크 데드풀 앤트맨 엑스맨등등

모든 마블 영화들이다 미국 만화책 출판사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다.  정말 어마어마하구먼

마블의 영화중 내가 제일 재밌게 봤던 영화는 앤트맨과 토르2 그리고 어벤져스1이다.

그리고 매번 나오는 마블 영화들은 무조건 영화관에가서 꼭본다~ 이번에 개봉한 데트풀도 개봉하자마자

바로봤다~!!ㅋㅋ 역시 마블영화들은 다 재밌음. 그리고 새로운 닥터 스트레인지도 엄청기대됨 ㅜ.ㅜ

베네딕트 컴버배치랑  레이첼 맥아담스와 틸다 스윈튼 나온다!!!! 완전 대기대...

그리고 기대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그리고 엑스맨 아포칼립스!!!ㅋㅋㅋ

완전 올해 영화관을 아주 꽉 채우는군!!ㅋㅋㅋㅋ마블 영화말고도 재밌는거 개봉많이한다는데~

ㅎㅎ영화관들도 돈 많이벌겠네!!! 빨리빨리 개봉해라 보고싶어 죽겠당~!!

아~ 나도 초능력 가지고싶다....ㅎㅎ 진심...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자주본다.

특히 SF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중 제일 재밌는게 초능력을 다룬 영화.

내가 가질수 없는걸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약간 대리만족?을 하는것같다.

특히 제일 부러운게 엑스맨에서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하는 레이븐 역....

원하는 모습으로 변신을한다. 그리고 마블의 영화인 어벤져스에서 토르...

토르가 제이 부럽다 ㅎㅎ 특히 토르망치 정말 가지고싶다~

여자 토르가 되고 싶기도 하다...ㅎㅎ

지금 나는 너무 환상속에 빠져있나?ㅋㅋㅋ 안그레도 오늘 영화를 보러 갈꺼다

마블의 영화 데드풀~!!ㅎㅎ 좋은 좌석에 앉으려고 10시에 예매를 했다~!!

엄청나게 기대된다~ 나는 마블의 영화는 다 본다. 그것도 극장에서!!!!!

작년에 본 앤트맨도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지 너무너무 기대됨~!!!

빨리10시가 됐으면 좋겠다~!!

남편이 티비를 보면서 누워있는데~

우리집 고양이 단비가 남편 팔위로 올라와서

자리를 잡고 움직이질 않네요~,,,,ㅋㅋㅋ 아니 나도 팔베개를 안하는데....

원래 애교가 잘 없는 고양인데~ 갑자기 왜이러는건지...ㅎㅎ 나한테는 먼저와서

안기질 않는데..ㅜ.ㅜ 치사하게~ 남편한테만 안기네요.....ㅋㅋㅋㅋㅋ

원래 제가 먼저 키우던 고양인데...ㅎㅎ 결혼후에 저보다 남편을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남편이 집에서 작업을 하다보니깐 같이 있는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걸까요?

ㅎㅎㅎ밥이랑 간식은 제가 항상 주니깐 밥달라고 할때만 야옹거리면서 아는척하고 ㅡㅡ

간식주고나면 휙 돌아서고....ㅋㅋ 이녀석 버릇을 어떻게 고칠까요?ㅜ.ㅜ

아무튼 이런 모습을 보는건 귀엽긴한데 은근 질투....ㅎㅎ

언젠간 내가 사랑을 다 독차지 하고 말겠어....

오늘 아점은 마파두부였습니다.~!!ㅎㅎ 오늘따라 점심은 왜이렇게 해먹기 귀찮은건지......

때마침 ㅎㅎ 눈앞에 중국집 메뉴판이 딱 하고 보이는거에요~ㅎㅎㅎ

그래서 저도 모르게...핸드폰은 이미 중국집에 전화하고 있었습니당 ㅜ.ㅜㅋㅋㅋ

그리고 시킨 마파두부!!!ㅎㅎ 야채도 두부도 새우도 푸짐하게 들어있는 중국집이라

자주 시켜먹어요~ㅎㅎ 한끼로 엄청 든든하고 맛있거든요~ㅎㅎㅎ

전화한지 30분만에 가져다 줬네요~ㅎㅎ굿굿굿 베리굿 ㅎㅎㅎ 오자마자 인증샷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 주셔야지~!!ㅎㅎ 전화주문할때도 주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가져다 줘요~

단골이라 그런지 몰라고 하나만 시켜도 배달이 되고 카드도 되는데~ㅎㅎ 전 완전 땡큐하죠

정말 혼자 다먹는데 ㅋㅋ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 맛있는건 배가불러도 행복한법!!!!

이참에 마파두부 하는법이나 배워볼까?ㅎㅎㅎ 인터넷에 검색하면 잘 나와있는데 ㅎㅎㅎ

다음번에는 만들어 먹어봐야겠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