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안되서... 마트에 껌을 사왔다~ㅎㅎ 원래는 그냥 민트껌을 사려고했는데

 

옆에 풍선껌도 같이 팔고있어서 초코맛 풍선껌으로 사왔당..ㅎㅎㅎ

 

어렸을때 풍선껌 엄청씹어었는데~ㅎㅎ 추억돋느당 ㅎㅎㅎ

 

 

풍선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는가?ㅎㅎ 원래 천연 라텍스 제조에 실패한 토마스 아담스가

 

남아있는 한조각의 천연 라텍스를 입에 넣고 씹었는데~ 그느낌이 부드렇고 좋아서

 

과당을 참가하고 그게 1888년도에 츄잉 검이라는 이름으로 발명 됬다고 한다. ㅎㅎㅎㅎ

 

그런데 ㅎㅎ 진짜 잘만든것같다~ㅎㅎ껌은 ㅎㅎㅎ

 

 

어렸을땐 풍선 크게크게 불기 시합같은거 많이했었는데~

 

ㅎㅎ이아저씨는 어딜가니 1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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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추억돋는 불량식품이에요~ㅎㅎㅎ

 

초등학교시절~ 학교앞 문방구겸 슈퍼는 정말 천국의 가게였죠~ㅎㅎㅎ

 

정말 5백원만 있으면 세상 다가진것같은 사람이였어요....ㅎㅎㅎ

 

 

한개에 백원짜리 불량식품~ㅎㅎㅎ 잘만 고르면~ㅎㅎ 하루종일 푸짐한 간식을 먹을수 있었죠~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던건 받두렁과 호박꿀이에요~ㅎㅎㅎ

 

두번째로 좋아한건 아폴로~!!!ㅎㅎㅎ 그리고 사진속엔 없지만 알라딘이라는 옥수수 가루~!!ㅋㅋㅋ

 

 

지금은 잘 찾아볼수 없지만 그땐 정말 종류도 많았는데....ㅠ.ㅠ

 

얼마전 전에다니던 초등학교앞 슈퍼에 가봤는데...ㅜ.ㅜ 불량식품이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너무 슬펐어요~ㅜ.ㅜ 흥~!!

 

그래서 더 추억돋는것같네요~ㅎㅎ

 

아 다시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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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컵라면을 먹었습니다.!!!ㅎㅎ

해논 밥도 없고 마침 싱크대 안에 컵라면이 있어서~ 냄비에 물을 올리고

스프를 뿌린다음에~ 뜨거운물을 콸콸콸~!!ㅎㅎ 개인적으로 그냥 봉지라면보다~

 

컵라면이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ㅎㅎ 이유를 생각해보니깐. 아무래도 면도 얇고~

양이 적어서?ㅎㅎㅎ 왜 부족하게 먹으면 더 감칠맛만 나고~ 맛있게 느껴지잖아요~ㅎㅎ

더먹고싶고 ㅎㅎㅎ저도 마음같아선 두개 끓여먹고싶은데~ㅎㅎ 하나뿐이라...ㅠ.ㅠ

 

아쉬운데로~ 초코우유 하나 먹었네요~!!ㅎㅎ 달달하니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먹은 컵라면이라 그런지 더 맛있었고~ㅎㅎ 몸에는 안좋겠지만 가끔 먹어주는게

좋을것같아요~ㅋㅋㅋ 맛있으니깐!!!!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따듯해진것같아요~!!

 

ㅎㅎㅎ 저번주에는 정말 얼어죽을정도로 한파가 찾아오더니~ㅎㅎ

이제는 봄이오려나?생각이 듭니다.. 더 빨리 따듯해졌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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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눈이왔다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ㅎㅎ

정말 어제 오후에 나와보니깐 도로에 눈들은 다 녹았더라구요 ㅜ.ㅜ

 

눈내린것도 잠시 즐거움이 사라졌었죠..ㅎㅎ 아쉽지만 그렇게집에 들어가고 ㅎㅎ

오늘도 낮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어요~ㅎㅎ 그런디 이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바로 외계인을 찾았거든요~ㅋㅋㅋ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길에 눈들은 다 없어지고 녹았는데~

인도 한쪽에서 외계인이 있는거에요~ㅋㅋㅋ

 

 

 

자세히 보니 누가 인위적으로 만든 모양이 아닌것같더라구요~

발자국 모양인가? 싶었지만 저런 발자국도 없고~

 

아마 다른길들은 밟아서 없어졌는데 저 부분만 안밟아서 눈이 남아있었고~

머리로 추정되는 부분만 ㅋㅋ 축구화? 같은 신발자국이 난것같아요~ㅎㅎ

 

한참동안 신기해서 보고있었어요~ㅎㅎ 정말 외계인 모양같았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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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온도가 많이 올라갔어요~ㅎㅎ 어제 아침엔 영하 17도..... 정말 앞에 슈퍼나가는데~

 

얇게 입고나갔다가 짧은시간안에 동상 걸린줄 알았네요.....ㅎㅎ 경기 북부지방이라서 올겨울엔

눈이 거의 안내렸는데~ 오늘 일기예보에서 산발적으로 눈이내린다고하더니~

 

아침에 마트 가는데 이렇게 눈이 내렸더라구요~.... 아무리 날씨가 어제보단 올라갔어요~

 

영하의 날씨....으~!! 너무 춥고.... 길은 꽁꽁 얼었더라구요~... 차들도 다들 조심조심 가고

저도 몇번 넘어질뻔했어요... 금방 내린눈이라서 녹지도 않았고~ 한 3시쯤엔 다 녹으려나?

 

 

걸어서 마트를 향하는데~ 비둘기가 종종걸음으로 걸어가더라구요~

 

ㅎㅎ 비둘기 원래는 안좋아하는데~ 발자국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한장 찍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비둘기들은 맨발이잖아요~ 발안시렵나....ㅎㅎㅎ 생각하게 됐네요~

 

ㅎㅎ 아무튼 운전하는 분들위해서라도 눈이 빨리 녹았으면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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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가 정말 아름다운 제니퍼 로렌스에요~ ㅎㅎ 그녀는 보조개 뿐만아니라 다 너무 이쁘죠!!!

 

 

하지만 보조개가 있으면 없는것보단 훨씬 이쁜것같아요~ㅎㅎ

더 매력이 있어보이죠!!!

 

 

저는 보조개가 없어서 그런지 ㅜ.ㅜ 보조개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보조개가 생겼으면 하는마음에 여러가지를 찾아서 한번 해봤어요~!!!

 

 

 

첫번째로~!!!

빠뻬삐뽀뿌~!!하하 생각날때마다 빠뻬삐뽀를 하세요~ 얼굴에 근육을 풀어주고~

얼굴살을 빼는데 아주 좋아요~!! 그러면 보조개가 잘생기겠죠?

 

 

두번째~!! 면봉활용하기~!!

보조개가 생겼으면 하는 위체에 면봉으로 꾹 눌러줍니다.~!!

 

정말 눌러논 상태에서~ 때고 웃는힘을 주면 잠시지만 보조개가 선명해지죠~!!

꾸준히 노력하면 생기지 않을까요??히히

 

 

 

 

 

으으으~ 너무추어요~ㅜ.ㅜ 정말 진짜 겨울이다... 이러다가 얼어죽는거 아닌가 몰라요~

정말 이럴때마다 여름이 너무 그립죠 ㅜ.ㅜ 엄청 지는 여름에 계곡 놀러가면 엄청 신나고 재밌고

시원한데~...ㅎㅎ 지금은 샤워할때마다 전쟁이에요~ 추워서....ㅋㅋ 씻긴 씻어야하고...

 

오래된 건물이라 욕실은 너무 춥고.... 여름에는 참 좋은데... 겨울은 지옥...ㅎㅎㅎ

요번주 주말까지 엄청 춥다고 하는데...하하하... 걸어서 출퇴근하는 저는...정말 지옥이에요

 

그나저나 길고양이들도 지옥 일것같에요~.. 아침에 고양이가 아픈지...

야옹야옹 거리면서 발을 올리며 절 보여주더라구요...자기 아프다고 표현하는것같은데..ㅜ.ㅜ

출근시간이라서 어찌 해줄수도 없고..마음이 너무 걸리네요....하필 이럴때~

 

집에서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길고양이들으 볼때마다 마음이 아파요~...하

정말 나중에는 길고양이들을 위해서 길고양이집을 만드는게 꿈이네요~

 

겨울에 얼어죽지 않게..... 흑흑...아정말 아침에 그 고양이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하~

ㅠㅠ

가끔식 초심을 잃어버릴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항상 초심을 다시금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얼마가지를 못하고 바로 잃을때도 많습니다.

 

오늘부터는 정말 심기일전해야겠습니다.

다시 일어서야 하지요.

시간이 너무나도 흘러버렸고..

이제는 더 이상 여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그냥..뭐..이제 결혼도 해야 하고..열심히 벌어서 이것저것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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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엄청난 경험을 하고 왔다.

어제부터 시작된 두통에 밤에 잠을 못 이루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부황을 뜨고 왔더니

거짓말처럼 두통이 싹 가셨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담배도 그렇게 많이 땡기지 않는다.

원래는 몇대를 피웠을 시간이지만..지금도 솔직히 좀 땡기기는 하지만,

어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을때의 그 담배에 대한 느낌을 떠올리면서

정말 백해무익하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그렇지만 전자담배는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괜찮은듯..ㅋ

오늘은 제가 전역을 한지 7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딱! 7년전 오늘 이 시간에 전역을 했는데 동기들이랑 소주 한잔하고

지금쯤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했을 법한 시간이네요.

 

그때는 정말 마음같아서는 세상 그 어떤일도 다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점점 살아갈수록 세상이 마음처럼 안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하지만 절대로 멈추지 않을거에요.

이정도에 굴복할거였으면 처음부터 시도도 안했거든요!!ㅎㅎ

 

화이팅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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