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ㅠ.ㅠ 성게알 대박이죠? 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먹고싶습니다....

성게알은 정말 마약같은 존재에요.... 진짜 먹으면 먹을수록 더맛있고~

 

계속먹고싶고~ 자꾸생각난다는 점이죠....ㅎㅎㅎ

제가 성게알을 처음 먹게된게~ 초등학교 5학년때?였어요~

 

 

저희집 외가집이 영덕인데요~ 겨울에 영덕에를 가면 가족들끼리~ 겨울바다낚시를 갔어요~

 

그때 저랑 언니는 바닷가를 돌아다니고 놀곤했죠~ 그때 바닷가에~ 바위틈과 돌틈사이에

성게들이 많았었어요~ 불가사리도있고~ 그래서 성게들을 잡아서~ 엄마랑 이모들한테 갔다주니깐

그자리에서 바로 성게 반을 가르더니 알을꺼내서 먹여주더라구요~

 

 

어린나이였지만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어요....ㅋㅋ 진짜 너무너무 맛있는거에요~

그 싱싱한 고소함은 말로표현할수 없어요~ㅎㅎ 쩝쩝.... 아 성게알 먹고싶다....

 

그래서 그때 한바구니 성게 잡아서~ 가족들끼라 다까먹은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아 너무 먹고싶으다...성게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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